[포인트뉴스] 채상병 수사외압 유재은 2차 소환…구속영장 가능성도 外<br /><br />오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정리해보는, 포인트 뉴습니다.<br /><br /> 첫 번째 소식입니다.<br /><br />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해병대 '채상병 사건' 수사에 외압을 넣은 의혹을 받는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을 다시 소환해 조사했습니다.<br /><br />지난 26일 첫 피의자 조사 이후 사흘 만인데요.<br /><br />공수처의 구속영장 청구 가능성도 거론됩니다.<br /><br />홍석준 기자입니다.<br /><br /> 두 번째 소식입니다.<br /><br />의정 갈등이 평행선을 달리는 가운데 전공의 집단행동 관련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민간에 파견된 공중보건의 명단을 유포한 이들을 추가로 특정했습니다.<br /><br />한편, 앞서 의사 집회에 제약사 직원 동원 의혹설이 불거진 적이 있는데요.<br /><br />한 제약사가 의사들에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를 잡고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.<br /><br />김유아 기자입니다.<br /><br /> 마지막 소식입니다.<br /><br />도로에서 차선을 변경하는 차량을 일부러 들이받거나 갑자기 급제동해 다쳤다는 이유로 보험금을 타낸 이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.<br /><br />이들은 수사를 방해하기 위해 경찰은 물론 검사, 심지어 판사까지 수십 차례 고소하기도 했습니다.<br /><br />고휘훈 기자입니다.<br /><br />#공수처 #유재은 #전공의 #제약사 #보험금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